태국 다녀온 동생이 여권케이스 만드는 곳에서 만들어다줬다.
사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그냥 쓰기로!
내꺼랑 친구꺼 두 개 다 만들어줘서 무한 감사...
색 선택하고 붙일 거 붙이고 이니셜 박으면 된다고
다만 무슨 장식이 있는지 잘 몰라서 이니셜만 보내주고 디자인은 동생보고 해달라고 했는데 알아서 잘 깔끔하게 해줬다.
어두운 계열이 때타도 덜 슬플 거 같아서 어두운 계열로 해달라고 함.
여권 끼우면 이렇게.
안쪽은 오른쪽 왼쪽 동일하다.
동생 덕분에? 돈 엄청 조금 아낌ㅋㅋㅋ
그리고 환전은 저번주 수요일 998원까지 떨어졌을때 재빠르게 신청해서 수령해옴.
위비뱅크로 한 거라 10만엔만 먼저 환전했다.
일단 싸니까 돈 있을 때 미리 지름.
이제부터가 시작인데 실은 아직까진 실감이 하나도 안난다.
4월이나 되어야 좀 느끼는 게 있으려나 싶기도 하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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