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1 D+186
오늘은 사진이 없다...
오늘도 10시반부터 10시반까지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어제 일찍 잤는데도 계속 잠이 와서 힘들었다
결국 11시 15분까지 잔업은 안 하고 15분만 더 하고 귀가.
20171022 D+187
조금 이른 생일선물.
지금 읽고있다.
아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는 이미 진즉에 다 읽은 상태!
매스커레이드 호텔 읽고나니까 이브는 등장인물도 익숙하고 편하게 읽고 있는 중. 히가시노 게이고 읽기 편해서 좋음.
아침은 토스트, 토마토 그리고 씨리얼.
오랜만에 미키 식판 꺼내서 기분이라도 내봄.
오늘은 11시 출근....
초중반 바지코너였는데 결품체크하느라 거의 그 자리에 없었다
엄청 돌아다녔음.
안 신던 신발을 신어서 결국 발 여기저기 물집행
오늘 옷은 JWA 파란 니트였는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색깔이라 맘에 들었다
근데 텐시상이 유니클로U 형광주황입고 내가 새파란 니트 입어서 원색 둘이 같이 다니니까 눈아프다고 다들 놀림......
일요일도 여전히 손님이 많았다
피크타임이라고 휴게를 30분-30분 폐점 한시간전 한시간 휴게라 적응도 안 되고 배고파 죽는줄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만 그런 게 아니라 다들 그래서 30분 휴게 때 나란히 자판기 빵 먹고 있었음. 배고픈데 빵 밖에 먹을 시간이 없다면서...
그래도 오늘은 잔업은 안 했다!
근데 태풍이라 다들 집에 갈 수 있으려나 하면서 폭풍 검색ㅋㅋㅋㅋㅋㅋ 세이부선은 지연도 없고 무난하게 귀가함.
피곤하지만 일찍 마쳤으니 야식도 먹고.(역에서 강상 만나서 같이 세이유에서 장봄)
내일은 레지 트레이닝 다시 시작하려나...
20171023 D+188
태풍이 왔다갔는지도 모를 오랜만에 맑은 날.
바람은 좀 불었는데 날씨 자체는 좋았다
어제 사과 냄새가 장난 아니길래 충동적으로 샀다.
사과 맛있어ㅠㅠㅠㅠㅠㅠ 속 별로 안 좋아서 오차즈케로 했는데 맛있다. 오차즈케 종종 사서 해먹어야겠다.
물론 디즈니는 저걸로 끝
오늘은 예상대로 레지트레이닝이었다
그것도 3시간 연속...ㅎ
근데 트레이닝 해주시는 담당분 휴게가 밀려서 초반에 30분정도 시나다시랑 모도시 함.
오랜만에 레지 쳤는데 그래도 몸이 기억하고 있는 건 다행이었다. 근데 긴장을 너무해서 자꾸 서둘러버린다.
돈 확인하는 것도 엉망진창이고....
고쳐야지 고쳐야지 하는데 정신이 없으니까
트레이닝인데 면세 레지 3번이나 들어갔다.
면세가 좀 더 귀찮은데 면세레지가 더 익숙해졌을지도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지 끝나고는 맨날 하는 그거.
ㅇㅇㅋ상이 나보고 역시 넌 거기 있을 때가 제일 안정감있다고......
근데 나도 하기 싫다가도 막상 별로 없으면 섭섭함.
월요일인데 손님이 평소 주말급이었다
상품정리가 헬이었다
그래도 다들 재밌어서 웃으면서 정리함.
내일은 쉬는날! 인데 예정 없어서 집에만 있을 듯.
샤치하타 잉크 다 쓴거 충전하러 갈까했는데 아마존으로 질렀다ㅎㅎ 6개라 다 쓸 일 없을 거 같긴 한데 하우스에 브라더 쓰는 사람 많으니까 나눔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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