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고현에 카페베네 있었던 자리에 생긴 이 곳. 낮에는 브런치카페, 저녁에는 펍으로 운영되는 것 같다. 저녁에 갔는데 배도 이미 부른 상태고 술도 별로 안 좋아해서... 카페로 이용함ㅋㅋㅋ 민트쿠앤크였나.. 내 메뉴 아니라 기억 안 남. 심지어 내 메뉴는 사진도 안 찍었다. 내가 마신 건 셀러브리티라는 홍차였음. 처음 듣는 이름이라 시켰는데 익숙한 맛이었다. 저녁에는 솔직히 카페로는 이용하긴 좀 그렇고 술마시러 오면 좋을듯. 다음엔 술 마시러 재방문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