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e :)





​20180331 D+347





오늘은 정말 집 밖으로 한 발짝도 안나감.

여태 방콕이라해도 마트 가던지 뭘 하던지 꼭 나갔는데 오늘은 진짜 방콕오브방콕ㅋㅋㅋ




9시쯤 기상해서 12시가까이까지 뒹굴거리다가 배고파서 일어났다.












오랜만의 불닭까르보나라

양배추넣었는데 싱거워져서 좋았다.


단맛은 안 사라지더라...



근데 벌써 불닭 1개 남음ㅠㅠㅠ











강상이 오미야게로 사왔다는 술과...
(이건 아마 다음에 마실듯)











미나미상이 선뜻 한봉지 꺼내신 비비고 왕교자


이거 진짜 얼마만이냐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먹는데 넘 행복했다.










히로시마 다녀온 박상의 오미야게..


모미지만쥬 맛있더라. 녹차맛이랑 코시앙 먹었는데 맛있었다.




밥 먹고 소화시킬겸 밀린 다이어리 쓰고(꾸미기도 꾸미고) 보다가 만 나츠메우인장도 보고.











곧 ㄱㅋ상과 갈 디즈니랜드 티켓도 알아보고.
도민이면 천엔 할인이라는데 외국인이어도 일단 주소지 있으니까 될거라고 믿는다... 안 되면 ㄱㅋ상이 사야지 뭐.....










그리고 뎃짱이 준 젤리.
마시멜로 식감이랑 젤리랑 섞인 그런 느낌이다.

맛있는데 금방 물려서... 그래도 오늘 안엔 다 먹긴 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먹으면서 콘서트도 보고.

인스타 업뎃도 하고 정말 쉬는날답게 보냈다.




내일은 떡볶이를 만들어볼까. 스벅은 사람 많아서 안 가고 싶을 거 같은데.


하루하루 뭐하면서 지내야하나 싶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