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정지 신청을 했다.
할부금이랑 장기정지비용 월 3850원이 나간다고 들었다.
참고로 통신사는 KT
할부금은 작년 여름에 완납했으니 장기비용정지비용만 신경쓰면 되겠지.
114에 전화하면 팩스 or 업로드 중에 고르라고 한다.
업로드가 편한데 편도 항공권의 경우 e티켓은 업로드로는 못 받아주고, 팩스로 받아준대서 결국 팩스를 택함.
전화를 끊으면 팩스번호가 문자로 날아온다.
팩스 보내려고 동네 문구점에 갔다.
이티켓을 인쇄하고 팩스 보내는 동안 모 초등학생의 도둑질 사건(?)이 있었다.
물건은 비싼 물건이 아닌데 애 태도가 가관이어서 문구점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어이가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팩스를 다 보내면 이런 문자가 온다.
이걸로 장기정지신청도 끝.
비상약도 샀고, 이젠 짐싸기만 남은 듯.
한자릿수 남으니까 가고싶은 마음 반, 아쉬움 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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