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8 둘째날. 윤상이랑 데이트. 아침엔 꼬맹이네 파랭이랑 같이 놀고... 근데 고양이털 알러지가 생겨서 좀 힘들었다 일본에서 고양이카페 갔을 땐 고양이들을 보기 힘들어서 괜찮았던걸지도. 윤상이 안국역에서 보자고 해서 안국역으로. 프릳츠커피컴퍼니 다녀왔다 빵 맛있었다 산딸기 크로와상 적당히 상큼달달해서 좋았음 도넛은 일단 빵이 맛있었고ㅠㅠㅠ 치즈타르트는 말할 것도 없다. 그리고 달달한 빵과 아메 조합은 최고. 여기서 얘기 하다가 삼청동 구경가자고 해서 걸어갔다 가는 길에 윤상이 팔찌 사주고~.~ 예쁘다 삼청동까지 걸어가는 길에 한복을 많이 구경했다 예뻤다 다음에 ㄱㅋ상 ㅇㅇㅈㅋ상 서울 오면 한번 해볼까하고. 그냥 구경만 하고 서촌으로. 그리고 광화문 서촌 카페 어디갈까하다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