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1 D+348 아침에 라인보니까 벚꽃내리고 있더라 예뻐서 캡쳐함. 엄마랑 전화하는 거 전부 내가 먼저 전화한다ㅠㅠㅠ 우리엄마는 언뜻 보면 무관심할 정도다(근데 한번 말한건 계속 기억하심;) 원래 오늘도 방콕 예정이었는데... 아침부터 열심히 활동하는 쭈에게 자극 받아서+ 엄마랑 통화하다가 좀 나가라고 그러길래 급하게 준비해서 급하게 나갔다ㅋㅋㅋ 그냥 시모키타자와 갔다올까~싶어서 다녀옴. 세이부이케부쿠로-사이쿄-오다큐 환승해서 도착. 고독한 미식가에 나와서 유명하다는 히로키. 히로시마식 오코노미야끼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었다. 유명한 메뉴들 다 시소 들어있어서 오징어랑 새우만 들어가있는 메뉴로 골랐다. 싼 편은 아님. 세금제외 1400엔이었다 그리고 다들 둘이나 셋씩 오는데 그 와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