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6 D+322 날씨 좋아서 신주쿠교엔 가려고 했는데 이래저래 시간 꼬여서 결국 방콕행. 원래는 에오아이랑 아카카라 10배 먹기로 했는데 에오아이 취활중이라 설명회 간다고ㅠㅠㅠ 다음으로 미뤘다. 떡소세지 라면! 아점이었다. 라면 좋다. 솔직히 라면 엄청 좋아한다. 그리고 오늘도 여전히 검은 사막. 계속 했다. 침대에서 벗어날 생각을 거의 안 함. 친구가 운동화 얘기를 해서 갑자기 또다시 허라취 뽐뿌가 왔다. 저 두 개중에 고민중인데 밑에 재고가 얼마 없어서 없으면 위에꺼 살듯. 근데 또 무난한 건 위에꺼라 고민된다. 아 근데 지금 다 가격변경당해서 유니클로 옷 또 사게 생겼다. 앞으로 3주만 출근하면 되는데.... 왜 때문에8ㅅ8 저녁엔 참치양파볶음밥 꼬맹이가 주고간 일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