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Start

[도쿄워홀] D+43 햄버거, 디저트

whitetea 2017. 6. 1. 21:41


벌써 5월의 마지막날.


그동안 가보자고 말했던 동네 햄버거집에 다녀왔다.











평일 점심이 좋긴 좋구나.

단품가격에 세트를 먹을 수 있다.


50엔 추가하면 음료가 3배 많은 점보사이즈로 준다고해서 점보로 먹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큼



내껀 오리지날이고 더 두꺼운건 하와이안바베큐버거라고 204호 언니껀데 오리지널도 맛있지만 하와이안이 훨씬 더 맛있었다. 역시 비싼 게 더 맛있는듯.



밥 먹고 204호언니 신발 살 겸 쇼핑몰 구경하고 또! 오다후지를 갔다



딸기타르트 아예 들어간듯ㅠㅠㅠ 대신 여름밀감타르트가 있는 걸 보니 계절마다 과일이 바뀌는 듯.









사진은 이거!
타르트지는 딸기타르트랑 같아서 맛이 없을 수가 없었다.





아 그리고 하우스에 새로 들어옴.
집 볼 때 일본어로 보시길래 일본인인줄 알았더니 한국인이었다. 한국인 하우스 같아 정말로.




저녁은 라면 먹으면서 akb 총선 속보 달리려고 했는데 공연중에 라면 다 먹고 어쩌다보니 204호 언니랑 둘이서 속보를 봤다. 인기멤 밖에 모르는 언닌데 괜찮았던 것일까ㅋㅋㅋㅋㅋㅋ


속보 결과는 아직까지도 넘나 당황스럽다









그리고 전날에 하겐다즈랑 사둔 신발매한 후와토로치즈케이크. 그냥 크림 많은 치즈케이크? 실은 치즈케이크 맛인지는 잘 모르겠다.


물론 편의점 디저트치곤 퀄 좋음ㅎㅎ



요새는 밤에 수다떨고 자는 게 일상이 된 듯.
오늘도 수다 엄청 떨다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