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08 D+112
전날은 태풍으로 난리더니 이 날은 날씨가 너무너무너무 좋았다
오늘의 도시락반찬
볶음요리말곤 할줄을 모름 흑흑
집근처의 부잣집? 같은 주택
볼 때마다 예쁘다 저런데서 살고싶다
화요일 출근은 좀 외로웠다
원래도 말 잘 안 하지만 그나마 말하는 사람들이 다들 공휴라서
그리고 면담 잘 몰라서 시트 기입 안했더니 팅겼닼ㅋㅋㅋㅋㅋㅋ 근데 별로 재계약 하고 싶지 않아서 고민.
170809 D+113
어제에 이어 날씨가 맑았다
그리고 진짜 더웠다
더워서 일어났는데 34도였고 출근할 때 온도 보니까 37도 였다... 어쩐지 전철 기다리다가 토할뻔 함.
쭈 방에서 찍은 풍경
내방은 저렇게 안 나와... 되게 침침한? 건물이 가로막고 있어서 흑흑
고기덕후 가공식품덕후
양심상 야채를 넣기는 넣었으니 된거임
그리고 계란국 같지만 오뚜기 사골곰탕 그거임ㅋㅋㅋ
계란 욕심 때문에 두 개나 넣어서 그럼
출근.
레지언니 원래는 출근 안하는 요일인데 있어서 깜짝 놀람. 휴게 30분 겹쳐서 밥먹으면서 떠들었다
삼겹살 먹으러 가기로 함 어예
후반 휴게는 ㅇㅇㅋ상이랑 잠깐 겹쳐서 수다 떨었다
ㅇㅇㅋ상 근데 진짜 너무 귀엽다
다들 ㅇㅇㅋ상 지나가면 귀엽다 귀엽다 하길래 그렇구나 했는데 진짜 귀여우심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오늘 다시 면담 적혀있었는데 면담 담당해주시는 ㅋㅈㅌ상 데이리에는 안 적혀 있는 바람에 또 다시 미뤄졌다. 별 생각이 없다
효케츠 맛있다
알쓰라 효케츠만 먹어도 꽤 빨개지는 편인데 복숭아는 별로. 한 캔 더 먹고 싶었지만 낼 출근도 해야하고 참았다.
스트레스 너무 받는 거 같다 요새
'워킹홀리데이 > Star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쿄워홀] D+116 (0) | 2017.08.13 |
---|---|
[도쿄워홀] D+114~115 (0) | 2017.08.12 |
[도쿄워홀] D+110~111 (0) | 2017.08.08 |
[도쿄워홀] D+108~109 (0) | 2017.08.06 |
[도쿄워홀] D+106~107 (0) | 2017.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