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워홀] D+116

오늘은 마쿠하리에서 악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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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커피마시는 핑계로 초코크로랑 같이 먹었다

마쿠하리 갈 때마다 먹는 거 같은데 넘 맛있다ㅠㅠㅠ


담엔 집에갈때 세트로 사갈까





악수회는 딱 부수 두 개만.
3시간동안 오시 봐서 행복했다.

오랜만에 왔다고 기억해주는 것도 고마웠고 이것저것 추천해준 것도 고마웠고 리액션은 또 귀엽고ㅠㅠㅠㅠㅠㅠ


나 3연속 다 신청할걸 왜 하루만 신청했을까 싶어서 후회한 날이었다




끝나고 트친분들이랑 식사할까 하다가 혼자 생각해둔 것도 있어서 쇼핑하러 이케부쿠로.

시부야나 하라주쿠 갈까 했는데 일단 악수회 왔다갔다하는 것도 지치는 일인데 또 환승해서 갔다오긴 너무 힘들어서 그냥 어차피 가야하는 이케부쿠로로.


월요일에 샤항하러 갈거라 유클 딴 지점에서 마음 편하게 옷 입어봄.

생각보다 괜찮은 거 없다고 생각했는데 살 거 추려보니까 이번에도 저번만큼의 가격대가 나올 것 같아서 조금 현타온다.... 신발 사려고 했는데.....



유클 나와서 신발 구경하러 갔는데 같은 abc마트임에도 불구하고 오오이즈미보다 예쁜 게 하나도 없어서 그냥 다음에 큰 맘? 먹고 오오이즈미가쿠엔 가려고.


그리고 오시한테 추천받은 웹사이트에서도 한 번 사볼까 고민중ㅋㅋㅋ 모자 어디서 사냐고 추천해달라구 했는데 사이트 알려줘서 거기서 샀다
사고싶었던게 조금 비싸서 고민했는데 마침 신규회원 이벤트하길래 바로 지름.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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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와서 먹은 버거킹 신메뉴 앵거스치즈버거.
개인적으로 와퍼보다 더 패티 맛난다ㅠㅠㅠㅠㅠㅠ

다음에 또 먹을 수 있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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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냥 한번쯤은 먹어보고 싶어서 카르디에서 사봄.

후기말대로 맛은 없었다


민트가 엄청 강해서 치약이랑 초코맛나는 떡 같이 먹는 느낌이었음. 일단 시원하게 먹으면 좀 나을까 싶어서 냉동실에 집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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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야식...


오늘 되게 몸에 안 좋은 음식들을 너무 많이 먹어서 반성해야겠다.


블로그에 쓰면 지킬런지 모르겠는데 내일부터는 야식 안 먹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