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Start

[도쿄워홀] D+130

whitetea 2017. 8. 28. 11:01





20170826 D+130






하우스메이트들과 요코하마


굉장한 사진 스압으로 예상함.



원래 치치부 가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재밌겠다! 싶은 게 없어서 요코하마로 변경








중화가. 사람 많았다
토요일이니까 어딜가도 사람이 많을 수 밖에 없었겠지만ㅋㅋㅋ







타베호다이도 아닌데 줄 서 있는 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근데 맛있지 않았다. 탄탄멘에서 이상한 냄새가 올라와서 좀 힘들었음. 샐러드가 제일 맛있었다











그래서 후식도 거의 식사를 했다.
야끼소룡포에 고기만두. 그리고 버블티

버블티 맛있었는데 박상은 너무 맹맹하다고 했다


나처럼 데자와 좋아하면 맛있을지도.




먹고 이기리스관으로 갔다

여기 정원이 예쁘다고 ㅇㅇㅋ상에게 추천받았기 때문이다.









가는길에 본 아카렌가창고행 버스.
일본은 버스 디자인이 다양해서 보는 맛이 있는듯










카메라 사진을 덜 옮겨서 영국관 사진이 별로 없다

꼭 보러가야하는 건 아니고 그냥 간김에 가는건 괜찮.








​​




정원에서 만난 고양이

조금 무섭게 생겼지만 귀여웠다ㅠㅠㅠㅠㅠㅠ










분수 예쁘다.


정원 자체가 엄청 예뻤다.


날이 더워서 사진을 안 찍다시피 했지만...





스벅에서 좀 쉬다가 야마시타공원을 통과해서 아카렌가창고로 갔다.











야마시타공원.







아카렌가창고.

그리고 민트초코덕후는 마그넷을 사진에 담기만 했다










예전에 여행왔을 땐 랜드마크타워에서 야경을 봤지만(이 때까지만 해도 위에서 봐야 야경인 줄 알았다) 이번엔 무료로 볼 수 있는 곳을 이용했다.


키샤미치공원 야경이 그렇게 예쁘다고해서 갔는데 정말로 만족스러웠다. 야경을 보면서 치유받는 느낌은 처음이다.












저녁은 퀸즈스퀘어에 있는 Bubby's Bugger

오리지날인데도 맛있다.


패티가 진짜 두껍고 맛있어서 셋이서 감탄함.



도쿄에는 도쿄역이랑 아카사카에 있어서 날을 잡지 못하면 가지 못함....









그리고 콜드스톤.
한국에 없으니까 먹었다.

만들면서 노래부르는 직원분들을 보고 있자니 정말로 수고하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맛은 그냥 민트초코.









요코하마 기념품 쿠키들...

나눠주고 좀 남았는데 내가 먹을거다!




요코하마 되게되게 만족했다.


다음에 일루미네이션 때 한 번 더 갈까 생각중!


'워킹홀리데이 > Star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쿄워홀] D+132~133  (0) 2017.08.30
[도쿄워홀] D+131  (0) 2017.08.28
[도쿄워홀] D+128~129  (0) 2017.08.26
[도쿄워홀] D+127  (0) 2017.08.23
[도쿄워홀] D+126  (0) 2017.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