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3 D+127
오늘은 굉장한 스압이다
오늘도 쉬는날.
이번주와 다음주는 주4가 되어버렸다
레지언니랑 키요세에 해바라기 보러갔다.
키요세 역에서 버스타고 10분정도 더 들어가야 있는 곳이다.
날씨가 흐려서 걱정했는데 도착하니까 파란 하늘도 보이고 좋았다. 엄청 더워서 여기저기서 다들 덥다고 난리였는데 그래도 사진은 찍어야하니 참고 열심히 찍었다.
마음에 드는 사진 건졌으니 만족함.
아 그리고 키요세 해바라기 축제는 오후 4시까지한다.
폐장한다는 방송 들으면서 이케부쿠로로 밥먹으러 갔다.
근데 왔다갔다하는 61번 버스의 배차간격이 정말 장난없어서 기다리느라 힘들었다.
모기물려서 화남..ㅎ
이케부쿠로 가서 회전스시집 갔다.
쿠라스시 갔는데 대기 72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다시 메뉴 정하기 귀찮아서 멍때리면서 기다렸다.
한 시간 정도 기다리고 들어감.
열접시 먹었다. 마지막꺼 깜빡하고 사진 안 찍음.
쿠라스시 5접시당 뭐 뽑기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할 수 있는데 하나 당첨됬다.
근데 드래곤볼 베지타? 관심 1도 없는 게 나와서 그냥 두고옴... 드래곤볼이라니 뜬금없어서 당황.
쿠라스시 괜찮았다. 다음에 여기 혼밥하러가도 괜찮을듯!
스시 먹고 파르코 더바디샵을 갔다.
복숭아 바디로션이 사고 싶었는데 없어서 자몽으로 샀다
화이트 머스크 맡을 때는 향 좋았는데 잔향이 내 스타일이 아니어서 자몽 괜찮으면 코롱도 자몽으로 살 듯...?
그리고 파르코 구경했는데 이쁜 게 진짜 많았다.
근데 넘 비싸......8ㅅ8
내일은 출근.
ㅇㅇㅋ상 있었으면 좋겠다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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