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Start

[도쿄워홀] D+161

whitetea 2017. 9. 29. 01:11

​20170926 D+161



정말 여기저기 다닌 하루



먼저 닛포리 야나카긴자.


닛포리 서쪽출구에서 직진하면 진짜 금방이다.


왜 여태 안 갔을까 싶을 정도로 가까운 곳이었다.








구경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다.


그래서 넨네코야 감!



몰랐는데 여기 예약제였다...
마침 예약손님 없어서 우리 받아주긴 했는데 예약 필수라고.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실례했습니다ㅠㅠㅠ









여긴 진짜 고양이 덕후들은 꼭 가야하는 듯ㅠㅠㅠㅠㅠㅠ
고양이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


디저트 먹으려고 했는데 산키치가 무릎에 올라와서 계속 잤다. 귀여워서 미치는 줄 알았다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지나가다 본 고양이. 어렸다. 무진장 귀여웠다.




그 다음 코스는 신주쿠.

ㅇㅇㅋ상이 말했던 마리앙투아네트 애프터눈티 하러 힐튼호텔로. 호텔 애프터눈티라 기대 엄청했다.






이런 느낌.

9월말까지였고 예약 필수였다.


음료랑 디저트 무한리필이라 좋았다.


물론 2시간 제한있음.




애프터눈티엔 수다니까 수다 열심히 떨었다.

다음엔 한국에서도 애프터눈티 하기로 함!






신주쿠 다음은 오다이바.

이제 정말로 당분간은 오다이바 안 가도 될 듯 싶다.







분명 철거했다고 들은 것 같은데 있길래 찍은 건담!








그리고 클래식카 있길래 찍었다

차알못인데 클래식카는 좋아한다ㅠㅠㅠㅠㅠㅠ


차비가 차에 관심 많아서 되게 좋아했다.











관람차와 야경.








저녁은 비너스포트 분수대앞에 있는 가게에서 먹었다.
양식인데 엄청 짜다... 그리고 비쌈.

도리아 이외엔 솔직히 돈 아까운 맛이다8ㅅ8




밥 먹고 쌍둥이는 오오에도온천 가고 나는 귀가....



내일 오후부터는 다시 일상으로 복귀8ㅅ8


벌써부터 출근하기 싫다




'워킹홀리데이 > Star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쿄워홀] D+165~167  (0) 2017.10.03
[도쿄워홀] D+162~164  (0) 2017.10.01
[도쿄워홀] D+160  (0) 2017.09.29
[도쿄워홀] D+159  (0) 2017.09.29
[도쿄워홀] D+158  (0) 2017.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