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e :)







​20180408 D+355





나가긴 나갔는데....


옆 역 다녀옴





아침에 일어나서 준비 다 해놓고 괜히 뒹굴거리다가 나가긴 나가야 할 것 같아서 나가고...


결국 히바리가오카만 다녀온 하루


생각보다 별 거 없었다.

우리쪽 세이유보다 더 마트다웠다는 거빼곤 수확도 없었다.




미스도 녹차로 할까 빵집갈까 고민하다가 결국 돌아와서 버거킹









더블와퍼치즈. 고기패티 두장인데 두껍지 않으니까 그냥 고기맛 많이나는 햄버거. 그래도 냠냠 맛있게 먹었다


영화 보면서 먹었는데 급박한 씬이라 체할뻔 했다














이거 진짜 맛있음ㅠㅠㅠㅠㅠㅠ
블랙은 한정인데 블랙만 사먹게 되는 그런....


빨간색 봉지에 들어있는 건 상시 파는 메뉴 같은데 먹어볼 생각을 안했다. 블랙 없으면 먹어보는 걸로.






뒹굴거리면서 반지의 제왕 3권 읽고, 또 진짜 오랜만에 검은사막 켰다. 예전에 보스 못깨서 짜증나서 지웠는데 올만에 하니까 하향된건지 아무튼 쉽게 잡아서 쭉쭉 진도 나가는 중.












그리고 저녁으로 라면 먹으면서









데스큐어


아기다리고기다리던 3편인데 역시 1편이 젤 낫구요..
민호우 얼굴만 믿고 끝까지 달렸다

이기홍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 잘생겨보이기까지하고요....
















영화 끝나기 5분전에 방문 두드려서 나가보니

전에 올렸던 바움쿠헨이랑 술...!


술은 달다는데 알코올 맛이 넘나 강했고....
바움쿠헨은 맛있었당
8도라고 해서 얼굴 시뻘개질줄 알았는데 하나도 안 시뻘개짐!



이거 먹으면서 두시간 수다떨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다가 제일 좋고요.





그리고 5분남은 영화 다 보고 소설보면서 자동게임 돌리다가 블로그 쓴다


아 블로그 쓰기전에 11시부터 에케비쇼에서 표면장력 무대 한다길래 NHK 틀었더니 갑자기 한국 사극을 해서 파워 당황......




그냥 트위터 영상으로 봐야겠다






내일은 노래방 간다! 신곡 다 부르고 올거다
아마? 일본에서 가는 마지막 노래방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