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워홀] D+362 결국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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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5 D+362​






어디 나가야지~ 라고 계획만 거창하게 세우고 결국 집





아침에 강상 나가는 거 보고ㅠㅠㅠㅠㅠㅠ

미나미상이 슬퍼하니까 괜히 나까지 미안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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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모리나가가 준 쿠키 하우스메이트들이랑 나눠먹으라구 해서 일단 미나미상한테 줬더니 젤리가 왔다


젤리 모양보고 골랐는데(샤이니 or 소녀시대젤리) 역시 남자가 좋지?라고 물어봐서 당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왕관모양이 탐났다구요.....








그리고 짐도 싸고 게임 돌리면서 이번엔 홍사!

1권 정주행 완료.


4권까지 있다. 근데 2권 조금 읽은 결과 1권이랑 안 이어져서.... 처음에 치원 별로였는데 읽다가 맴찢......





2시부터 아 2시반에 준비해야지 아니다 3시, 3시반 이렇게 점점 미루다가 결국 안 나갔다





그리고 집에 미나미상 있어서 같이 저녁먹자고 했더니 흔쾌히 오케이 해줌~



둘밖에 없지만 미뤄뒀던? 김밥을 만들어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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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김 말고ㅋㅋㅋㅋㅋㅋ 그냥 양념되어있는 김으로 만들었다. 재료가 맛있으니 당연히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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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국물떡볶이!!

먹다보니 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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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간소...

볶음김치랑 지단이랑 소세지랑 고기




소세지 넣은 김밥도 맛있고 고기넣은 김밥도 맛있고

엄청 배부르게 먹었다.




오늘 아침먹고 아무것도 안 먹어서 5시 반쯤 먹었는데 아직도 배가 부름....





딱히 할 일도 없고 짐정리 조금 더 하다가 곧 할 수리노을 라이브 볼 예정





내일은 약속있으니까 나갈껀데 일찍 나가야지...

오늘 목표했던 거 내일은 꼭 하고 만다!